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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파수꾼' 이시영, 경찰 추격 뚫고 '아이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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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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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경찰의 추격을 뚫고 아이를 구출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7회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새봄(장재희)이를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2004년 살인사건의 진범 김우성(최수형)의 딸 새봄이가 납치되자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나섰다.

경찰이 CCTV를 통해 조수지를 보게 되면서 바로 체포를 위한 추격에 들어갔다. 조수지는 1년 전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파수꾼 조직의 도움을 받아 도주했었다.

조수지는 경찰이 새봄이를 구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잡으러 오는 것임을 알고도 납치범 일행을 쫓아갔다. 새봄이가 납치되도록 두고 볼 수 없었다.

조수지를 만류하던 서보미(김슬기)와 공경수(키)는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을 만들지 않고자 결국은 조수지를 돕기로 했다. 조수지는 서보미와 공경수의 지원사격 속에 냉동칸에 갇힌 새봄이를 무사히 구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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