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IFA U-20월드컵 코리아’ 한국과 포르투갈의 16강전에서 한국의 백승호(왼쪽)가 포르투갈에 1-3으로 패한 뒤 골키퍼 송범근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7. 5. 30.
천안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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