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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타그램2’ MC 성종도 부러워한 김수연의 민낯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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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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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기자] ‘스타그램2’ MC 성종도 부러워한 신인배우 김수연의 인형 같은 민낯은 비밀은 뭘까.

3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서는 드라마 ‘옥중화’를 통해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 신인배우 김수연의 파우치가 공개됐다.

김수연은 이날 ‘스타 스틸파우치’의 주인공으로 ‘스타그램2’에 전격 출연했다. 절친 개그우먼 이수빈과 함께 집을 공개한 김수연은 ‘스타그램2’를 위해서 거침없이 민낯을 드러냈다.

그는 “예민한 피부라서 기초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하면서 “특히 홍조나 뾰루지가 자주 나기 때문에 무자극의 기초라인을 꼼꼼히 따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김수연은 꼼꼼한 세안부터 기초 피부 정리까지 모두 공개했다. 쫀쫀한 거품을 내는 클렌징으로 피부를 가볍게 마사지하듯 씻어낸 뒤 곧바로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켜 남다른 피부 미인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김수연은 여기에 홍조 등 트러블을 막을 수 있는 ‘비밀 스틱’ 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성종은 “정말 부러운 민낯”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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