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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TV하이라이트]2017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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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키워준 할머니가 죽으려 했다

할머니의 먼 집(KBS1 밤 12시35분) = 취업준비를 하던 소현은 전남 화순에 사는 93세의 외할머니가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모님 대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의 자살 시도는 손녀에게 청천벽력 같았다. 급히 화순으로 내려간 소현은 할머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다. 이후 소현은 할머니 곁을 지키며 그의 일상을 전부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그 일상을 함께 들여다본다.

■독도 입도 앞두고 입담 배틀

불타는 청춘(SBS 오후 11시10분) =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이 계속된다. 얼떨결에 배에 탑승한 개그맨 김국진, 김광규, 박재홍은 독도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이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입도가 어렵다”고 말하자, 세 사람은 서로 자신과 숫자 ‘3’의 인연을 찾으며 독도 상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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