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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리웃POP]'악동, 다시'..샤이아 라보프, 폭행 혐의 56억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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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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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악동' 샤이아 라보프가 폭행 혐의로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5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명예훼손 및 폭행 혐의로 한 바텐더에게 피소됐다. 손해배상금은 500만 달러다.

사건은 이렇다. 지난 4월, 샤이아 라보프는 아내 미아 고스와 함께 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데이트를 했다. 이때 한 바텐더와 시비가 붙었고, 그는 폭언과 폭행을 했다. 이유는 감자튀김 주문을 받지 않았다는 것. 또 당시 샤이아 라보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바텐더는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손해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 측 변호인은 "말도 안되는 소송이다. 즉기 재판을 준비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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