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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런닝맨' 전소민, 엉뚱 매력 발산..몽골에서도 웃겼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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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SBS 런닝맨 캡처


전소민의 매력은 제대로 터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몽골과 러시아에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약 미션에 실패를 하면 일본에서 벌칙을 받아야 했기에 팀원들은 어떻게든 미션 성공을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웟고, 팀장에게 선택 받은 2명은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까지 걸려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이어 몽골로 향한 송지효 팀은 칭기즈 칸 후예를 만나 양젖을 짜야했고, 보르지긴이라는 성을 가진 유목민을 찾아야했다. 허나 5년간 몽골에 살았다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도 "처음 들어봤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어 전소민은 송지효와는 '멍돌자매'를 형성하며 전통 옷을 입고 '돌춘리'로 변신했고, 길을 가던 중 껌을 밟아 유재석에게 "손이 많이 간다"는 소리를 듣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러시아로 떠난 김종국 팀은 킹크랩과 해산물 10종을 잡아야 했다. 이어 김종국 팀은 본격적인 바다 낚시에 나섰고, 하하와 양세찬은 시작하자마자 명태를 낚았고, 가자미, 불가사리 등 월척을 맛보는 기적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전율미궁으로 떠날 당사자는 다음 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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