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란다 커 트위터 |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약 30여명 정도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있는 자택 뒤뜰에서 결혼식을 올려 소박한 규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2014년 뉴욕에서 에반 스피겔과 약혼을 맺은 바가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6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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