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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생학교' 안정환 "방송인과 축구 지도자,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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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3화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 첫 번째 수업이 진행됐다. 입학생 1기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은 '인생학교'에 모여 진지하게 수업을 받았다.

이날 안정환은 "현재 방송인의 길과 지도자의 길 그리고 전혀 다른 새로운 길 등 세 갈래의 기로에 서 있다"며 "실패가 두렵기 때문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무조건 도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길을 갈 지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환경"이라며 "아내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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