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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역대급 스케일 ‘소주 분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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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소주 분수가 등장했다.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역대급 스케일을 탄생시키는 쉰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오늘도 김건모는 분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커다란 스테인레스 대야를 거실로 가지고온 김건모는 이후 소주를 들고 나와 어머님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아니나다를까, 대야 한가득 소주를 부은 김건모는 다시 어디론가 사라졌다.

모터로 추정되는 물건을 가지고 나타난 김건모는 소주를 담은 대야에 기계를 설치했다. 이후 기계를 작동시키자 소주는 곧 분수가 되어 작동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너무 수압이 강해서 천장까지 적신다는 점이었다.

당장 기계를 꺼도 모자랄 판에 감탄사를 내뱉는 김건모의 모습에 어머님은 “저러다 천장 다 버리지”라고 혀를 찼다. 하지만 김건모는 소주에 입을 가져다대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소주를 마시다 도저히 안 되겠는지 수건을 나와 바닥에 깔고 수습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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