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환장한다"
'미운 우리새끼' 김건모가 소주로 거실 분수쇼를 완성했다.
김건모는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자신의 집 거실에 의문의 장치를 설치했다. 큰 대야에 소주를 콸콸 붓더니 왠 장치를 설치해 분수대를 만들었다.
조명까지 켜지니 그럴싸 해 보였지만 이를 지켜보는 모친의 속은 타들어갔다. 김건모는 거실이 홍수가 됐는데도 영롱한 소주 분수 자태에 만족스럽게 웃었다.
홀로 쏟아지는 술 줄기를 받아마시며 다시 한번 괴짜다운 매력을 뿜어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운 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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