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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SNL’ 현우, 같은 이름 다른 느낌 이세영에 ‘급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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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현우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세영과 개그우먼 이세영의 모습에 크게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는 배우 현우가 메인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에 도전했다.

오프닝으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등장한 현우는 신동엽이 ‘아츄커플’에 대해 묻자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기할 때 항상 배경음악으로 러블리즈의 ‘아츄’가 나왔다”며 “내가 ‘SNL’에 나온다고 하니 응원왔다고 한다”며 방청석을 살폈다.

방청석에는 배우 이세영이 아닌 개그우먼 이세영이 있었다. 이세영은 ‘아츄’에 맞춰 립싱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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