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샤이니 키가 데뷔 초 자신의 모습을 못 보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샤이니의 팬미팅 현장을 중계했다.
데뷔 9년 차가 된 샤이니는 최근 SNS에 공개 된 단체 사진이 화제가 됐었고, 온유는 자신은 술을 한 잔도 안 마셨는데 오해하신 분들이 많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멤버들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고, 가장 용 된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키를 꼽았고, 키는 데뷔 초 사진은 자신도 못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상담하고 싶은 멤버로는 온유가 꼽혔다. 태민은 “온유는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그리고 (들은 얘기를)잘 까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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