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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정글의 법칙` 유이, 김병만 사투에 결국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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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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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의 수중 사투를 보고 결국 눈물 흘리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하루 종일 굶은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수중 탐사에 나섰다. “너무 차갑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얼음장 같은 호수. 이에 거침없이 뛰어든 김병만은 수중 탐사를 시작했다.

김병만의 눈에 띈 것은 무지개송어. 김병만은 수온 11도의 호수를 헤쳐 가까스로 무지개송어를 발견했지만 송어는 쉽게 잡히지 않았다. 그는 “머리가 어지럽다”며 추위에 떨면서도 탐사를 멈추지 않았다.

수중탐사 20분째, 유이는 “물이 너무 차갑기 때문에 정말 힘들 거다. 비가 너무 와서 제가 뭘 할 수가 없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 가운데 김병만은 극적인 사투 끝에 무지개송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유이는 걱정하던 마음을 참지 못해 울었다. 유이는 “오빠 표정 보는데 미안하고, 걱정도 되고 안심이 됐다”며 눈물에 대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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