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뉴스룸` 송강호, 손석희와 27년 전 첫 만남...`그때도 훈훈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뉴스룸` 송강호. 제공l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뉴스룸' 송강호와 손석희와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연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7개월 만에 ’목요 문화초대석‘ 코너가 재개된 가운데, 송강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송강호에게 “우리 구면이지 않냐”고 물었고 송강호는 “27년 만에 보는 것 같다”고 정확하게 기억해 답했다.

이어 송강호는 “그때 손석희 앵커가 내가 출연한 연극을 초청해서 방송국에서 공연을 했다. 그때 처음 본 것 같다”라며 “공연이 끝나고 손석희 앵커가 고생했다고 맛있는 밥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두 사람의 인연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7월 개봉 예정이다.

estre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