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추리의여왕' 최강희, 권상우 목숨 구하고 총 맞아 '위기'(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추리의 여왕' 방송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추리의 여왕’의 최강희가 총을 맞고 쓰러지는 위기 일발의 순간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이 하완승(권상우)의 장도장(양익준) 살인 누명을 벗겼지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은 하완승의 진범을 밝혀냈다. 때마침 살해 현장을 조사하던 유설옥 앞에 우경감이 나타나 수사가 힘을 얻었다. 우경감과 유설옥은 장도장의 사체 모습을 의아하게 여겨 결국 하완승의 누명을 밝혔다.

그러나 진범인 고형사가 유설옥을 납치하는 위기가 발생했다. 고형사는 유설옥을 인질로 삼아 장도장을 죽인 혈흔이 있는 자신의 옷을 가져오라며 협박했다.

이후 하완승은 우경감으로부터 유사 혈액을 받아서 연기에 돌입했다. 고형사를 잡기 위한 위장전술이었지만 하앤장의 대표 하재호(장광)가 하완승의 앞길을 가로막고 나섰다. 그러나 하완승은 고형사가 쏜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유설옥을 발견해 오열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