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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리' 최강희, 납치범에 총 맞았다..권상우 구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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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최강희가 납치범에게 총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이 장도장 살해 혐의로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도장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다가 도장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치고 완승에게 살해 혐의를 씌운다. 완승은 경찰을 피해 도주하고, 설옥이 일하는 도시락 가게에 피신한다. 거기서 설옥과 완승은 설옥의 아버지 자살 사건과 완승의 약혼녀 실종 사건이 관련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때 경찰이 다시 가게로 잠입하고, 완승은 준오의 집으로 피했다가 경찰에 체포된다. 설옥은 완승을 위해 살해 현장에 가 조사를 시작하고, 그때 우경감이 나타나 도와준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완승을 체포한 고형사가 도장을 죽였다는 것을 밝혀낸다.

고형사는 준오에게 잡힐 위기에 도망가고, 경찰 윗쪽에서는 이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우경감 역시 태도를 돌변시켜 고형사의 피 묻는 옷을 감춘다.

고형사는 설옥을 납치하고, 우경감은 완승을 찾아가 자신이 증거를 감춘 이유를 밝힌다. 고형사가 설옥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던 것.

고형사는 자신의 피 묻은 옷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완승은 우경감의 도움으로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하지만 곧이어 따라온 경찰에게 포위당하고, 완승은 하회장에게 전화해 이번만 길 비켜주면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살겠다고 한다.

설옥은 트렁크에 갇혔을 때 손에 묻혀놓은 비누액으로 수갑을 풀고 납치범이 한눈 판 사이 도망간다. 뒤따라 오던 납치범은 설옥에게 총을 쐈다.

/ bonbon@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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