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EXID 측 "'위아래' 도용 논란..확인 중"(공식입장)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EXID의 히트곡 ‘위아러가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태국 유명 브랜드 ‘Cathy Doll’이 공개한 ‘Tone Me Up (Cathy Doll Official MV)’ 속 음원이 EXID의 ‘위아러를 도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위아러의 도입부와 후렴구는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비슷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아러 도용 사례는 국내 팬들과 현지 팬들의 제보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EXID는 이전에도 베트남에서 비슷한 사례를 겪었다. 이는 EXID의 뜨거운 해외 반응과 직결된다. 실제로 EXID는 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뿐만 아니라 남미에서도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EXID의 ‘위아러는 지난 2014년 8월 27일에 발매됐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