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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혜진 측 "차우찬 선수와 열애 맞다, 최근 교제 시작"(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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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모델 한혜진 측이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최근 연인 관계가 됐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

한편 한혜진은 국내외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한혜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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