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차우찬 열애 인정 "최근 호감갖고 관계 발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한혜진이 4세 연하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 중이다.

24일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4세 연상연하 커플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 한혜진은 지난달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찾아 직접 시구를 하고 경기를 관전하는 등 '야구팬'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었다. 연인 차우찬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혜진은 국내 톱모델로 최근에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지난해 LG트윈스로 이적했으며 2017 WBC 당시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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