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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비디오스타' 윤현숙, 김숙에 "윤정수, 내 남자가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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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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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윤현숙이 김숙에게 윤정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숙, 박탐희, 가수 가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여자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절대 친분을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김숙에게) 남자를 뺏겼다. 한 발 늦었던 거지 내 남자가 될 수도 있었다"며 김숙을 꼽았다.

그 남자는 바로 김숙과 함께 가상결혼을 하고 있는 윤정수로 "(윤)정수가 김숙씨랑 가상결혼을 한다며 영상을 보내왔는데 샘이 나더라. 정수가 남자인 면이 있다. 한번은 물어봐야 겠더라"라며 "김숙이야 나야 했더니 '그래도 너랑 시간이...'라더라"고 윤정수와의 대화를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윤현숙과 윤정수가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보며 "팔짱 끼는 거 싫어하는데"라고 말한 김숙은 "윤정수가 얘기하던 여성상이 있었다. 딱 윤현숙씨다"며 가상 남편 윤정수에게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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