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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KIA 김주형 신종길...SK 채병용 등 7명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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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서정환 기자] 프로야구 1군 말소선수가 7명 나왔다.

KIA는 22일 최근 타격부진을 보였던 내야수 김주형과 외야수 신종길을 1군 말소했다. KIA는 한화와 연전을 앞두고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선수명단에 변화를 준 것으로 풀이 된다.

넥센은 투수 김홍빈이 2군에 간다. SK 역시 투수 채병용을 1군 말소했다. 두 팀 모두 2군에서 투수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는 3루수 이원석을 말소했다. 롯데는 외야수 나경민이 1군에서 빠졌다. 옆구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전준우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투수 김사율이 일단 전력에서 제외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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