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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동원 기자 = 2017 FIFA U-20 월드컵 조별예선 A조 2차전 한국전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볼터치 게임을 하고 있다.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에 참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우세했다. 슈팅 숫자는 22개로 잉글랜드(7개)의 세 배가 넘었고 볼 점유율도 59대41로 앞섰다. 또 ‘에이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팔꿈치로 상대를 가격해 비디오판독으로 퇴장 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아르헨티나로선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꼭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7.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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