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정은 16억원을 들여 4천934㎡에 조성됐으며 지상 1층짜리 건물과 과녁 3곳, 신호 램프 등 전자동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시 궁도협회 회원들과 일반인들은 아천 빗물펌프장에 설치된 낡은 궁도시설을 이용했으나 이번 온달정 신축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궁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구리시, 공예품 개발 육성 위해 총 2천만원 지원
(구리=연합뉴스) 경기도 구리시는 올해 우수 공예품 개발비로 총 2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참가하는 시내 공예품 사업자이며 평가 기준에 따라 160만∼2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공예품 생산업체의 전시회 개최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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