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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명박 전 대통령 “‘할 수 있다’는 자신감…충만한 경기 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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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20일 열린 U-20(20세 이하) 월드컵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했다.

중앙일보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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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 22일 자신의 SNS에 “3만 7500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까지 냉철함을 지키며 최선을 다한 U-20대표팀의 경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부담은 떨쳐버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경기를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 대표팀과의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벌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일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3으로 졌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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