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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전생에 있었던 일이 공개된다.
20일 방송하는 '시카고 타자기'에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1930년대 경성의 내용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시카고 타자기' 결말에 관한 대부분의 실마리는 1933년 경성에 포진해 있다"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1933년 경성에서의 충격적인 사실이 12회에서 밝혀질 예정이기에 남은 '시카고 타자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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