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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팝업차트]"유종의 미 거둘까" 3회 남은 '귓속말' 최고시청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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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귓속말'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귓속말' 14회는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5.8%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달 18일 방송이 기록한 16%를 넘는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귓속말'이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귓속말'은 살인혐의로 긴급체포 된 최일환(김갑수 분)으로 인해 공석이 된 태백의 대표 자리를 두고 불붙는 이동준(이상윤 분)과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은 신영주(이보영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12.1%,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특별판'는 3.2%를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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