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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시카고타자기' 유아인, 임수정에 설레는 스킨십 "난 사람 안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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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아인이 임수정에게 애정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전설(임수정)의 아픔을 감싸 안는 세주(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주(유아인)은 전설(임수정)이 어린시절 어머니(전미선)에게 전생이 보인다고 이야기했다가 버림받은 적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세주는 "지금도 보여?"라고 물었고 전설은 "아니 전혀. 지금은 완전 정상"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세주는 전설을 집으로 바래다 줬고 전설은 "울면 또 안아주나"라며 장난쳤다.

이후 전설이 기침을 하자 한세주는 "열 나니?"라며 바로 전설의 이마에 손을 갖다댔다.

돌아서려던 한세주는 "나는 전설 씨 하나도 안 무서워. 전설 씨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왜냐하면 나는 더 미친놈이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세주는 "전설 씨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난 사람 안 버려. 버릴 거면 아예 거두질 않아. 왜냐하면 나도 버림받은 기억이 있거든. 그러니까 안 버린다고. 안심하라고"라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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