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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추리’ 신현빈, 권상우와 약혼 목적은 로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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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신현빈이 권상우와의 약혼을 하려는 목적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약혼식이 취소된 뒤 정지원(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완승(권상우 분)은 정지원과의 약혼식에서 도망쳐 유설옥(최강희 분)을 만났다. 두 사람은 갑자기 사라진 김호순(전수진 분)을 찾아 공항으로 향했다.

하완승이 사라진 것을 안 정지원은 그가 놓고 간 꽃다발을 봤다. 이는 유설옥에게 주고자 하완승이 준비한 것으로, 이를 모르는 정지원은 꽃말을 알아봤다.

이후 정지원은 한 남성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하완승과 약혼하려는 목적을 암시했다. 남성이 “하완승과 결혼한다고 해서 로펌 하앤정이 너의 것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자 “과연 그럴까”라며 대꾸했다. 이어 정지원은 “서로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 것 아냐?”라며 하완승과의 결혼에 사랑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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