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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석조저택’ 박성웅, 신조어 퀴즈 대가 등극 ‘아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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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박성웅이 신조어 퀴즈의 1인자로 등극했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배우 고수와 김주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네 배우는 신조어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세젤예’, ‘낄끼빠빠’, ‘마상’ 등이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박성웅이 ‘낄끼빠빠’와 ‘마상’을 모두 외쳐 단숨에 앞서 나갔다.

이어 박성웅은 ‘제곧내’에서도 가장 먼저 손을 들며 의욕을 보였다. 처음 손을 들었을 때 틀렸던 박성웅은 두 번째 손을 들었을 때는 정답을 맞췄다. 박성웅은 “내가 순발력은 빠르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박성웅은 ‘복세편살’까지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5월9일 개봉.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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