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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거기서만나’ 김수로-이현우, 야행성 모드 돌입 “밤에 왜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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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수로와 이현우가 야행성 모드로 들어갔다.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재독립 만세!! 거기서 만나’에는 야행성 김수로, 이현우의 대화가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수로는 과거 자신과 같이 영화 ‘S다이어리’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말수가 부쩍 는 이현우의 모습에 “S 다이어리 때는 굉장히 진중하셨는데”라고 지적했다. 이현우는 이에 “S 다이어리 찍을 때 성당 장면이 있었어, 거기가 여기야”라며 이날 촬영지가 과거 영화 촬영지와 같은 동네임을 언급했다.

김수로는 이날 촬영을 위해 차를 타고 오며 이현우의 라디오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결혼하니까 집에서 일찍 나와야 해”라며 10년 근속 라디오DJ를 하는 비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처럼 얻은 자유에 두 사람은 잠까지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가 우리는 야행성이라고 말하자 이현우는 “밤에 왜 자?”라고 되물었다. 더불어 “그냥 깨있는 거지”라고 이현우가 신이 난 모습을 보이자 김수로 역시 “자는 건 낭비지”라며 자는 시간마저 아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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