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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그거너사’ 이현우, 도발하는 이서원에 결국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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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현우가 자신을 도발하는 이서원에게 결국 폭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을 두고 다투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서찬영(이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림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것 때문에 강한결과 서찬영은 윤소림 곁에 오래 있을 수 없었다. 병원에서 나오는 중에도 두 사람은 몇 번이나 뒤를 돌아봤다.

강한결은 계속 윤소림이 신경 쓰였다. 이에 강한결은 다음날 새벽 윤소림과 간병하는 식구들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몰래 놔주면서 배려심을 보였다. 윤소림은 자신이 과거에 한 말을 떠올리면서 강한결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하지만 연습실에서 서찬영은 강한결의 행동이 못마땅했다. 서찬영은 강한결에게 “당당하지 못하면 왜 말하지 못하냐. 그냥 놀다가 끝낼 생각이었느냐”고 도발했고, 이에 분노한 강한결은 서찬영과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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