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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업텐션 우신, '더쇼' MC 하차 소감 "행복할 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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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업텐션 SNS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 멤버 우신이 ‘더쇼’ MC로서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25일 우신은 업텐션 공식 채널에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우신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블랙 컬러의 헤어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하게 ‘더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인사를 전한 것.

지난해 10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의 MC 자리에 우신과 소미가 발탁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6개월 동안 통통 튀는 진행 솜씨와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했던 MC 소신(소미, 우신)의 하차 소식에 둘을 응원했던 팬들의 아쉬움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업텐션 우신의 마지막 ‘더쇼’ 진행은 25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 E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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