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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홍진영 "윙크 잘 하려고 몇시간 동안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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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의 강성태 큐레이터는 ‘지치지 않는 리액션 부자’ 홍진영을 직접 만났다. 밝게 인사를 건넨 홍진영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며, 쉴 새 없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어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강성태는 "'본격연예 한밤'의 MC 김구라 옆에 앉아 있으면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영은 "애교를 부려보"라며 자신만의 애교와 리액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강성태 만의 강점을 찾아 조언도 하고 직접 시범도 보여줬다.

한편 홍진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잘하기 위해 “몇 시간동안 윙크 연습만 했다”고 말했다. 이에 놀라는 강성태를 보고도 홍진영은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홍진영이 추천하는 애교와, 리액션 비법은 무엇일지, 25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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