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X 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 하이디가 웹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새 웹 예능 프로그램 ‘마스크팩 싱어’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가수가 일상공간에서 자신의 애창곡을 불러보는 라이브 콘텐츠다. 첫 주자로 발탁된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는 25일 오전 라이브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더해진 영상 컨텐츠를 오픈했다.
소나무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민재와 하이디는 약 6분 가량의 영상에서 마스크팩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를 마친 후 주어진 3분 동안 마스크팩을 벗고 완벽한 모습으로 정체를 공개한 민재와 하이디는 라이브 내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민재와 하이디의 가창력과 예능감을 감상할 수 있는 ‘마스크팩 싱어’는 네이버 TV와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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