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라이브 요정' 소나무 민재X하이디, 볼빨간사춘기 변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OMO X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 하이디가 웹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새 웹 예능 프로그램 ‘마스크팩 싱어’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가수가 일상공간에서 자신의 애창곡을 불러보는 라이브 콘텐츠다. 첫 주자로 발탁된 소나무 민재와 하이디는 25일 오전 라이브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더해진 영상 컨텐츠를 오픈했다.

소나무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민재와 하이디는 약 6분 가량의 영상에서 마스크팩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를 마친 후 주어진 3분 동안 마스크팩을 벗고 완벽한 모습으로 정체를 공개한 민재와 하이디는 라이브 내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민재와 하이디의 가창력과 예능감을 감상할 수 있는 ‘마스크팩 싱어’는 네이버 TV와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