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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2TV 생생정보' 무한리필 치킨, 막 퍼줘도 가격이 12500원일 수 있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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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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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12500원이라는 가격에 닭 반마리는 물론 닭발 오돌뼈 닭똥집까지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맛집이 관심을 모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는 한 무한리필 치킨 맛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에는 1인당 12500원만 있으면 치킨 닭발 오돌뼈 닭똥집은 물론 감자튀김 주먹밥 달걀찜 미역국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싼 가격에 닭을 무한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비결은 지하에 위치한 덕에 싼 임대료와 주류 판매로 부족한 수입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그 밖에도 저렴한 메뉴들을 판매하며 손님을 끊이지 않도록하는 데 비결이 있었다.

특히 이 식당의 사장은 한 차례 식당 운영에 실패한 경험이 있었지만 우연히 포장마차 메뉴들을 무한리필로 판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지금의 메뉴를 개발하게 됐고 이는 곧 성공으로 이어졌다.

방송에 등장한 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BS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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