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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강은탁, 공현주 병문안 “병원 같이 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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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은탁이 공현주의 병문안을 갔다.

2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한채린(공현주 분)의 병문안을 가는 박우혁(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오해원(김예령 분)은 아픈 한채린을 두고 업무분담을 운운하는 박우혁의 모습에 “어쩜 그렇게 야박하니? 넌 업무적인 거 말고는 채린이 상태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라고 원망했다. 그러나 박우혁은 피곤하다며 애써 외면하려고 했다.

하지만 한채린이 병원치료도 거부한 채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않는다는 말에 박우혁은 하는 수 없이 병문안을 갔다. 박우혁은 자신을 반기는 한채린에게 “병원 같이 갈 테니까 예약 다시 잡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연애를 하고 있지만 나보다는 채린씨 스스로한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알아보니까 치료가 빨리 되려면 채린씨 스스로한테 집중해야 기억이 더 빨리 돌아온대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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