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박성웅, 지하철 출근에 싸인요청쇄도+실검1위까지

[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성웅(여운광 역)이 경호원 박해진(김설우 역)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지하철에서 쏟아지는 싸인 쇄도에 기뻐하는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jtbc드라마 '맨투맨'에서는 박성웅이 촬영에 늦지 않기 위해 박해진 계획에 맞춰 어떨결에 지하철을 타게 됐고, 사람들의 싸인쇄도에 휘말렸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여운광은 촬영에 늦어질 뻔하자, 김설우의 차선책에 맞춰 지하철에 탑승, 당황한 여운광은 "사람들 다 알아보는데 내가 어떻게 지하철을 타냐"며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 가리기에 급급했으나 아무도 알아보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선글라스를 뺏어 낀 김설우가 자리를 피하자, 여운광은 크게 소리를 질렀고, 이런 그의 얼굴을 모두가 알아본 것. 이어 사람들은 "여운광아니냐"며 몰려들었고, 여운광은 사람들의 싸인요청에 프로다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줬고, 이에 힘임어 실검 1위까지 오르자 오히려 여운광은 실검 1위 축하주까지 마시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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