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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살인자로 체포된 현장 포착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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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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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남지현이 피를 뒤집어 쓴 채 발견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남지현이 살인 현장에서 체포된 모습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두려움에 휩싸여 떨고 있는 모습이다. 피가 잔뜩 묻은 손을 어찌할 줄 모른 상태로 큰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봉희는 두 손에 수갑을 찬 것도 모자라 밧줄로 꽁꽁 묶여 있는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끼고 고개까지 푹 숙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봉희(남지현 분)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드라마틱한 인생의 정점을 찍게 된다"면서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누구일지, 진짜 봉희가 범인인 것인지는 곧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로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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