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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추리의 여왕'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사임당'·'자체발광 오피스' 아쉬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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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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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추리의 여왕'이 살짝 떨어진 시청률에도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지난 4일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9.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그럼에도 수목극 1위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서는 설옥(최강희)이 홍소장(이원근) 추천으로 민간 프로파일러가 되는 모습이 그려져다.

반면 동시 종영하게 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비슷한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7.0 %, '사임당, 빛의 일기'는 8.2%로 나타났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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