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자책눈물 이현우에 포옹위로...크루드플레이 대위기(종합)

사진='그거너사'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크루드플레이가 대리연주 문제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1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크루드플레이의 대리연주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며 위기를 맞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드플레이의 대리연주 문제가 다시 폭로됐다. 이에 기자회견장에서 크루드플레이는 라이브로 연주를 해야 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휴식을 선언한 찬영(이서원) 역시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대리연주로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의 음악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멤버들이 자신을 걱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결(이현우) 역시 기자회견장에 같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떻게든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찬영은 한결에게 다른 멤버들의 입장을 전하며 한결이 대리연주와 엮이지 않도록 설득했다.

힘든 상황에서 한결은 소림을 찾아와 멤버들의 대리연주를 말하며 힘든 속내를 드러냈다. 한결은 “그래야 꿈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 녀석들이 하고 싶은 연주도 못하게 하고 깎아내리고. 그게 내 친구들을 책임지는 방법인줄 알았어.”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소림은 한결을 안아주며 그를 위로해줬다.

그런가운데 지인호(장기용)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석연찮은 교통사고가 나며 크루드플레이의 불안한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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