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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그거너사' 이서원, 조이에 "이현우보다 늦었다고 참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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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서원이 조이에 선전포고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을 껴안는 서찬영(이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찬영은 윤소림의 앞에 나타났고, 싫다는 그를 껴안으며 "이젠 강한결보다 늦었다고, 그래서 강한결에게 안 된다고 그런 것 때문에 참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소림은 그런 서찬영에 "어디를 데려갈 것이냐"고 물었고, 서찬영은 "내가 어디 멀ㄹ 데려갈까봐 두려운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윤소림은 "오빠가 절 위로해줄 때 그 땐 오빠가 원하는 곳을 갔으니까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곳을 가자"고 말하며 엘리베이터에 먼저 탑승해 서찬영을 웃게 만들었다.

윤소림은 멤버들에 "나 찬영 오빠와 어디 좀 다녀오겠다. 대표님께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메시지를 남긴 채 사라졌고, 뒤늦게 이를 들은 강한결(이현우 분)은 윤소림을 찾으러 뛰어 나갔다./ yjh0304@osen.co.kr

[사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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