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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투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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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마라도 짜장면 투어 성공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우리새끼,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마라도 짜장면집 투어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짜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로 향한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무심코 뱉었던 김종민의 말을 새겨듣고 "마라도에 짜장면 먹으러 가자. 9곳 다 가자"라며 김종민, 손종민과 함께 마라도로 향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방송에서 "마라도가 짜장면이 진짜 맛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종민은 세 번째 짜장면집에서 "남은 여섯 군데 다 갈 거냐"라며 걱정했고, 김건모는 "짜장면 한 그릇 먹고 가면 무슨 의미냐. 여기는 매콤하고 여기는 경치가 좋고 이런 걸 알려드려야 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던 이들은 힘들어했고, 김건모는 "좋은 소식이 있다. 원래 아홉 군데 가기로 하지 않았냐. 한 집이 문을 안 열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과 손종민은 크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마라도에 있는 9곳의 짜장면집 중 한 집이 문을 열지 않으면서 김건모와 투종민은 짜장면집 8곳 투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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