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플랜B로 목각상 손에 넣었다…김민정 두근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4회에서는 파티에 참석한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운광(박성웅)과 함께 빅토르의 방에 들어가게 된 김설우는 플랜비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옆에 김설우가 없단 걸 안 여운광. 이에 차도하(김민정)는 김설우를 찾아보겠다고 나섰다. 차도하는 김설우에게 다가갔고, 김설우는 요원들의 눈을 피하려 차도하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차도하는 순간 묘한 감정을 느꼈다.

차도하가 "지금 뭐한 거죠?"라고 화를 내자 김설우는 "나쁜 짓. 모른 척 해줘요"라고 말한 후 여운광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설우는 플랜비를 성공시키며 목각상을 손에 넣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