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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허미정, LPGA 텍사스 슛아웃 1R 6언더파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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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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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허미정(대방건설)이 발룬티어스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에서 선두에 등극했다.

허미정은 28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발룬티어스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이하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허미정은 박성현,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한 허미정은 3년 가까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탄 모습을 보여줬고,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르며 좋은 성적을 기대케 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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