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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사진]승리 지켜낸 넥센 김상수-주효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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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 송성문(21)의 3타점 대활약을 앞세운 넥센이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넥센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3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넥센은 2승 1패로 두산과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8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2패)을 챙겼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넥센 투수 김상수와 포수 주효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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