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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최원태 `위닝시리즈 내가 책임진다`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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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넥센 최원태가 7회 초 현재 2실점 호투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연장패를 당한 넥센은 두산을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7위의 두산은 넥센을 맞아 2연승에 도전한다.

두 팀 모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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