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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정환 컴백'에 탁재훈 반응은?…"통화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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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신정환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탁재훈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호주에 있는 탁재훈은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신정환 복귀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정환이가) 잘 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 가서 통화해봐야겠어요"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화뉴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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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탁재훈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타로 마스터에게 신정환의 컴백 가능 여부를 물었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주변에서 제안이 와도 본인이 못 온다. 정말 원한다면 잠깐의 공백을 두고 주변 동료들이 따뜻하게 안아주면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또 컴백 시기를 2017년, 2018년으로 예상하기도 했었다.

한편 이날 오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중이던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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