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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정규 2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다이아는 28일 오후7시 30분 목동을 시작으로 29일 오후 7시 상암, 30일 오후 3시 30분 고양시, 5월 1일에는 오후 7시에 용산에서 팬 100명을 만난다. 새 멤버가 합류한 후 처음여는 팬사인회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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