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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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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서울 홍대 입구에서 포착됐다.
26일 밤 SNS 상엔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실시간 게재됐다.
홍대에서 실제 아이유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며 후기를 전했고, 현장에 없었던 팬들은 아쉬움과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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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객을 바라보는 아이유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2013년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반 만인 지난 21일 4집 정규앨범 '팔레트'를 발표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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