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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TV:스코어] '라스' 배정남 '마르코' 관련 솔직입담 통했다…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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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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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배정남을 비롯한 게스트들의 솔직담백한 매력에 시청률 또한 동반상승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보안관' 출연배우들로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성민 또한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배정남이 8년 만에 과거에 불거진 마르코와의 클럽 난투극의 전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클럽에서 인사를 하러 갔다가 마르코 일행한테 이유 없이 한대를 맞았고, 사과도 받았다. 그래서 화가 나도 넘어갔지만 어느덧 내가 난투극을 벌인 걸로 되어 있더라"라며 "그 당시에는 마르코에게도 피해가 되기 싫어 그냥 참았다"라고 말했다.

배정남의 해명에 8년 만에 클럽 난투극의 진실이 바로 잡히며 그의 배려에 누리꾼들 또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보안관'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배정남의 솔직입담도 방송 내내 이어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2.5% 시청률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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